매번 설날때면 아름다운 꽃의 도시 광주는 도처에 기쁨의 분위기가 넘친다.
광주의 영춘꽃시장은 벌써 오대주 사대양에 널리 알려져 있으며 중국에서도 유일한 민속경관이다. 매년의 영춘꽃시장은 각각 광주의8대 꽃거리에서 진행되는바 각각 월수구의 서호, 교육료의 꽃시장, 동산구 대사두삼로의 꽃시장, 이완구 이완북로 꽃시장, 해주구 강남서로 꽃시장, 텐허구 텐허동로꽃시장, 황포구 따사디꽃시장, 방촌구의 화지꽃시장, 백운구의 신시대가 꽃시장이다. 광주 꽃시장은 일년에 한번밖에 없으며 매번 음력12월28일부터 시작하여 이듬해1월1일에 끝난다.
광주의 꽃시장은 그 역사가 오랜바 광주에만 있는 전통 민속이다. 이는 광주의 지리위치, 역사문화, 민속전통과 갈라놓을 수 없는 것이다. 광주는 아열대 계절풍기후로서 여름에는 무덥지 않고 겨울에는 춥지 않는바 연 평균기온은21.7 섭씨도에 달하고, 연간 강수량은1982.7미리미터이며, 평균 상대 습도는77%이다. 광주지구는 일조시간이 길고 우량이 충족하며 사계절 푸르청청하여 “꽃의 도시”라고도 불리운다. 우월한 지리적위치와 양호한 자연환경은 여러 꽃과 나무들이 자라기에 적합한 조건을 제공하었다.
광주인은예로부터꽃을심고, 키우고감상하고연구하는습관을갖고있다. 꽃은예로부터아름다움의상징이므로광주인들은가옥의앞뒤에꽃을심고객실에꽃을두며개장할때는꽃다발을증정하며결혼시에는꽃차를타고, 심지어친지들을문안하고선을볼때도꽃을선물로증정한다. 꽃은광주인의생활중에없어서는안되는중요한물품으로서이미광주민속전통중에없어서는안되고있다.
“영춘꽃시장”에들어서면웅장하고금빛찬란한패루를볼수있는바눈앞에는끝을볼수없는꽃의거리가펼쳐진다. 꽃시장의꽃은포장양식에따라지두, 반두, 산화(또는화각)세가지로나뉜다. 지두는주요하게복숭아꽃, 은류화, 도종화등이있다.
광주에서꽃시장을참관할시많은사람들은한가지한가지씩꽃을사길좋아한다. 이런부류는산화라고한다. 사람들은임의로선택하고가격을흥정할수있다. 산화에는주요하게국화, 검화, 은류, 계관화, 소요, 장미등이있다. 꽃거리를걷는많은광주인들을보통많은돈을들여대량의각양각색의신선한꽃들을사가기에, 한시인이“꽃시장이황혼을맞으니, 금전가치를논하지말라. 꽃재배인은한생동안미인의혼을뺏을수있으니행복하노라”라는시까지지어감개무량을표했다.
광주8대꽃시장은 곳곳마다 휘황찬란하고 새벽까지 사람들의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기쁨에 넘친 사람들은 눈으로는 꽃을 보고, 입으로는 꽃을 얘기하며 손에는 꽃을 들고 어깨에 꽃을 메어 기이한 꽃의 흐름을 이루었다. 설날기간의 광주는 꽃의 도시이고 꽃의 명절이며 꽃의 바다이고 꽃의 세계로서 남국의 ”오색찬연한 집이 꽃속에 파묻힌”영상을 연출해 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