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고왕묘는화도시사령진의북쪽에위치해있고반고산에세워져있다. 반고왕산록정중에있는반고왕묘는청나라가경14년(1809년)에불에탔다가광서27년(1909년)에재건하었고오늘까지보존되어왔다.
반고왕묘의 전당 정중앙에는 반고왕의 상이 있고 묘 앞에는 두개의 보라색 향로가 놓여져 있는바 시종일관 향불이 끊기지 않고 있다. 대향로아래에는4개 계단식 대배전이 있는바 천명이 동시에 조배를 할 수 있다. 반고왕묘는 시종일관 향불이 끊기지 않고 멀리 이름나 있다. 매년 음력8월12일 반고왕의 탄생일이 되면 남해, 번우, 순덕, 광주, 청원, 삼수 등 지의 사람들이 너나없이 북을 치고 사자춤을 추며 경축하러 오는 바 장관이다. 조배자는 반고왕묘 뒤의 산길에서 집합한후 반고왕묘로 향한다. 반고왕묘의 서쪽에는 거대한 돌이 삐죽이 나와있는데 전곤석이라 이름하는바 반고왕의 와석이라고 한다. 전곤석은 높이4미터, 평면면적30여평방미터가 되며 가운데가 세로로 뚫려있다. 뚫린 구멍의 넓이는30여cm, 깊이는1미터나 된다. 그 부근에는 몇개의 겹쳐진 큰 돌이 있는데 돌 밑에서 일년내내 산천수가 솟아나와 용구천이라 이름한다. 사람들은 이를 “성수”라 여기며 산에 올라와 조배를 하는 사람마다 산천수를 집에 가져가는바 흉을 피하고 가족이 평안하기를 기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