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왕우물은(월왕정)응원로 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광동성 과학박물관내에 있다. 이는 광주에서 가장 역사가 오랜 우물인바 남월왕 조타 가 판 것이라고 전해내려오고 있다. 우물의 원래 모양은 사방형으로 생겼고 그 넓이가 일장에 이르렀다. 송나라시기 번우현령은 우물위에 큰 돌판을 올려놓고9개 구멍을 뚫어 물을 올려오는데 쉽도록 하여 현재는 구안정 이라고도 불리운다. 현재 우물옆에는 “구안고정”의 돌 비석이 세워져 있다.
남월국시기월수산에는월왕궁이있었고이우물은왕실전용우물이었을가능성이아주높다. 또한산위에월왕대가있기때문에월대정이라고도불리운다. 맞은편에는청천거리와청천거리초등학교가있는바모두이우물로인하여그이름을얻었다. 전설에의하면조타는금잔을우물에떨어뜨렸는데, 그결과동북쪽15킬로미터떨어진곳의석문으로부터흘러나왔다고한다. 그리하여이우물과석문은서로통해있다는설도있다. 당연히이는전설에불과할뿐이다. 당나라의《통전》에는남해(광주)에“천정문”이있다고기재되었는데, 천정은월왕우물을뜻하고문은석문을뜻한다. 청나라굴대균의《광동신어》의기재에따르면, 월왕정은“물이깨끗하고달콤하여옥석의신선수이다. 조타가이물을먹음으로서피부가윤기돌고, 나이백세를먹도록눈과귀가밝았다”라고하였다. 만약우물의물이미용효과도있고, “눈과귀를밝게”하고수명을백세이상되도록해준다면그이용가치는아주높은것이다.
현재의 월왕우물은 이미 아름다운 관광구역으로 재구축 되었으며, “월왕정”이라는 백석으로 된 간판 뒤에는 자갈리 박혀진 작은 길이 우물에로 통했는바, “역사의 오래된 강물”을 뜻한다. 우물 위에는 붉은색의 정자를 세워놓았고 정자 정상에는 남월왕 묘지에서 발견된 병풍장식물인 동주새(목이 긴 동으로 된 새)의 모양을 딴 장식물이 있으며, 전반 양식은 남월왕묘지의 양식과 일치하게 만들었다. 얼마전에 전문가들이 설계한 광주시 전통주축 구축방안중에, 주축선 중의 서쪽부분에 북쪽의 월왕우물로부터 남쪽의 옥대하에 이르기까지의 육맥도랑을 회복하자고 제안하였다. 아이디어는 월왕우물을 수원으로 하는 육맥도랑이 옥대하를 거쳐 바다로 흘러들어가도록 하여 “육맥이 모두 바다로 통하는”역사적 장관을 재현하는 것이였다. 이 아이디어가 그 초점을 월왕우물에 맞춘것은 관련 분야 인사들의 주의를 일으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