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내플
  2007-12-25

파이내플은 봉리라고도 하며 영남사대과일 중 하나이다. 원 산지는 남아메리카의 브라질이고 열대, 아열대의 이름난 과일로서17세기에 광주지역에 들어왔다. 파이내플은 구릉 혹은 산지에 자라며 잎은 검같이 생기고 그루마다 하나의 과일이 달리는바 과일의 외형은 통처럼 생겼고 하나당 일키로정도 한다. 성숙되었을 시에는 금홍색을 띄며 과피에는 비늘같은 과안이 있고 딴딴하여 손을 찌르므로 먹을때에는 꼭 껍질을 벗기고 파낸 후에 먹어야 한다. 파이내플의 맛은 다른 과일과 다른 바 꿀같이 달콤한 외 짙은 향기를 풍긴다. 속어에 “파이내플하나의 향이 방을 채운다”라고 했다. 광주 동쪽시교의 황등촌에서 나는 황등파이내플은 파이내플중의 정품으로서 과육이 두껍고 즙이 많으며 꿀같이 달고 특이한 향이 짙어 해외에까지도 이름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