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는 태양도라고도 하며 그 과실의 외형이 특이한바 종단면으로 보면 다섯개 릉을 갖고 있다 하여 오릉자라고도 하며 또한 횡단면은 오각별같다 하여 성리라고도 불리는 이름난 영남과일 중 하나이다.
양도의 과실은 푸르거나 노랗고 껍질이 얇아 막 같으며 과육이 아삭하고 즙이 많으며 새콤달콤하여 먹으면 갈증이 해소되고 특이핟. 특히 “홍과”라 불리우는 늦게 딴 양도는 푸른 변과 붉은 과육을 갖고 있으며 향기가 그윽하고 극히 상큼하여 많은 사랑을 받는다.
양도의 종류는 아주 많은바 방촌화지에서 자라는 양도가 가장 좋아 이름있다. 노순선생은1927년에 광주에 있을때 화지양도를 맛본 후 “우리가 가장 아끼는 것은 양도인바 부드럽고도 아삭하며 새콤하고도 달콤하다”고 높이 칭찬하였다. 방촌의 차홍과도 이름을 널리 알렸는바 유명한 화지양도와 비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