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미국과 구소련 등이 연이어 달 탐사위성을 발사했지만 중국 해당 전문가는 중국의 “창어1호” 비행탐사가 이전 달 탐사의 간단한 중복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중국 달 탐사공정 위성시스템 총지휘이자며 총설계사인 엽배건은 중국이 전개하고 잇는 달 탐사공정 시발점은 비교적 높은 기술수준에서 이루어진 것이라면서 “창어1호” 위성은 달 주변을 위성처럼 돌게 되며 달을 스쳐지나는 게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달 탐사공정은 명확한 과학목표가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이 자주적으로 연구제작한 “창어1호” 달 탐사위성은 24일 18시 5분 첫 발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고, 25일 오전 현재 지구 궤도에 진입한 상태다. 예정대로라면 다음 달 5일 달 궤도에 진입한다.
중국이 말하는 창어1호의 새 목표는 크게 다음 네 가지로 요약된다.

1. 정교한 달 입체지도 작성. 현재까지 이 분야에서는 미국이 만든 달 지도 2장이 가장 앞선 성과로 알려져 있는데, 활용할 수준이 아니라는 것. 중국은 이 목표를 위해 창어1호에 CCD 입체 카메라와 레이저 고도계 등 첨단 장비를 탑재했다.
2. 달 원소 조사. 현재까지 알려진 달의 원소는 14종이다. 미국은 우라늄 등 5종을 확인했다. 중국은 이 목표를 위해 창어1호에 감마 X선 관측기 등을 탑재했다.
3. 달 토양 측정을 통한 대체 에너지 개발. 이 분야는 새로운 도전 과제를 해결하려는 것이다. 창어1호는 이를 ¬?마이크로파 원격감지기 등을 탑재했다.
4. 달 중심 40만km 이내 우주 공간 관측. 중국은 현재까지 7만km까지 관측 경험을 가지고 있는데, 이 목표 달성을 위해 태양고성능 입자관측기 등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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