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자 40% 낙향 의사, 도시생활비 너무 높아
  2006-10-30

산동(山东) 인재 사이트가 산동성 대학 졸업자들을 대상으로높은 물가(物价) 속에서 대학생들이 희망하는 월급은 얼마인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한 사회 초년생들 8%만이 초봉에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39% 졸업생들이 낙향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조사는 2007 졸업한 대학생 1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4년제 대학 졸업생은 1258, 전문대 졸업생은 442 이었다. 농촌지역 대학생은 1139, 도시 대학생은 561 이었으며 남녀 비율은 각각 70%, 30%였다.

 

졸업생들의 초봉은 인민폐 1000위안 이하가 41%, 1000~1200위안이 28%, 1500~2000위안이 12%, 2000위안 이상은 4% 그쳤다. ‘자신이 희망하는 월급은 얼마인가?’하는 질문에 48% 대학생들이 인민폐 1500~2000위안, 2000~3000위안 21%, 3000~4000위안이 16%, 4000~5000위안이 9%, 4% 학생들은 인민폐 5000위안 이상이라고 대답했다.

 

도시 생활비가 크게 오르자 설문조사 참여자 39% 낙향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월급 공개 사이트의 책임자 왕즈용(王志勇)졸업생들이 농촌지역의 기업에서 일하기 원하는 것은 좋은 현상이다. 실제로 농촌의 환경이 도시에 비해 크게 뒤쳐지지 않는다. 따라서 대학의 취업 상담자는 대학생들에게 농촌을 알게 하고 취업의 길을 넓혀 주어야 한다라고 말했다.